사례 1주차 2026-07-26 · 미국 주식 AI 모의매매 에이전트 연재

Day 4 — 두 번째 프로젝트를 하루 만에 기획부터 랜딩까지 끝냈다

미국 주식 AI 모의매매 에이전트라는 새 주제를 정하고, 로드맵·종목·API·랜딩페이지까지 하루 만에 다 세팅했다.

한 줄 요약: 아이디어만 던졌는데, AI가 후보를 추천해주고 → 인터뷰로 로드맵을 짜주고 → 실제 API까지 조사해줘서, 하루 만에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시작할 준비 완료” 상태가 됐다.

이런 분께 도움돼요: 새 학습 주제가 막연하게 떠올랐는데, 이걸 어떻게 구체적인 4주 계획으로 바꿔야 할지 모르겠는 분.

Before

원래 진행하던 유튜브 채널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문득 “AI로 주식 트레이딩 하는 사이트나 에이전트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딱 그 생각뿐이었지, 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는 몰랐다.

어떻게 했나

1. 막연한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후보로

이렇게 물어봤다.

ai를 통해서 주식 트레이딩 하는 사이트 혹은 에이전트는 만들고싶어
주식 관련된것으로 만들어볼만한거 추천좀 해줘봐

AI가 “실제 돈 거는 자동매매 봇”부터 “뉴스 요약봇”까지 몇 가지 후보를 난이도·리스크와 함께 보여줬다. 그중 실제 돈 없이 해볼 수 있는 모의(가상) 매매 에이전트 + 성과를 보여주는 대시보드 사이트를 골랐다.

2. 인터뷰로 로드맵 만들기

“내 4주 로드맵 만들어줘” 하니, AI가 한 번에 하나씩 물어봤다 — 뭘 만들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 누구한테 필요한지, 4주 뒤 결과물은 뭔지, 지금 나는 어떤지, 4주 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이 답들을 모아서 4주짜리 로드맵 문서가 만들어졌다.

3. 범위를 현실적으로 줄이기

중간에 “이거 주식에 있는 모든 종목 정보를 다 긁어올 수 있는 거야?”라고 물어봤는데,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4주짜리 첫 프로젝트로는 너무 크다는 답을 들었다. 그래서 종목 5~15개만 우선 다루는 걸로 범위를 줄였고, 실제로 업종·변동성을 골고루 섞은 10개(AAPL·MSFT·NVDA·TSLA·AMZN·GOOGL·META·JPM·XOM·KO)를 추천받아 그대로 확정했다.

4. 실제로 쓸 API 조사

“조사해줘”라고 하니, 여러 주식 데이터 API를 비교해서 Finnhub를 추천받았다 — 가격·뉴스를 하나로 무료로 해결할 수 있어서였다.

막힘 → 해결

Finnhub 무료 플랜엔 과거 몇 년치 시세(차트) 데이터가 빠져있다는 걸 알게 됐다. 처음엔 “이거 쓸 수 있는 거 맞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프로젝트는 어차피 “매일 가상으로 매매 판단”을 내리는 거라 과거 데이터를 통째로 가져올 필요가 없었다 — 매일 그날 가격을 하나씩 직접 기록해서 내 데이터를 쌓아가면 되는 구조라 오히려 딱 맞았다.

After

하루 만에 이만큼이 갖춰졌다.

  • 4주 로드맵 문서
  •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
  • 다룰 종목 10개 확정
  • 쓸 API(Finnhub) 확정
  • 랜딩페이지(홈 화면 소개글)까지 이 프로젝트 내용으로 교체

이제 API 키 발급받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배운 점 / 재사용 자산

  • 막연한 아이디어 → 후보 추천 → 인터뷰로 로드맵 → 범위 좁히기 → 도구 조사 이 순서가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그대로 재사용할 수 있는 흐름이었다.
  • “이거 다 가능한 거야?”처럼 궁금한 걸 그냥 물어보는 게, 프로젝트 범위를 현실적으로 잡는 데 도움이 됐다.
  • 무료 API라도 기능별로 무료/유료가 갈릴 수 있다는 걸 미리 확인하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